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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음악제 본격 준비 돌입

기사입력 :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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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국제 음악제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이묵(왼쪽 세번째)부시장 주재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구미시가 5회 구미국제음악제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22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이 묵 부시장 주재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형국 운영위원장, 김영호 음악감독, 심정규 집행위원장 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회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음악제 추진상황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 내에 사무국을 개소하고 구미국제음악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해로 5회를 맞는 경상북도 유일의 정통 클래식 음악축제인 구미국제음악제는 오는 910일부터 6일간 열린다.

음악의 날개위에 - On Wings of Music‘이란 주제로 구미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지난 5월 개관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어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손범수, 진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 금오산 전야공연을 시작으로 KBS교향악단의 개막공연, 영화 <아가씨> OST 참여로 화제가 된 베를린 독일오페라극장 캄머솔리스텐(Kammersolisten der Deutschen Oper Berlin)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또 발레와 함께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콘서트, 한국을 대표하는 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신영옥이 함께하는 감동의 폐막무대까지, 어느 해 보다 다채롭고 감동적인 무대가 준비돼 있다.

특히 BBC 방송이 오늘날의 반 클라이번(Van Cliburn)‘으로 극찬한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브린(Alexander Kobrin), 미국 언론에서 탁월한 재능으로 호평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플루크에어(Olivier Fluchaire)등 세계 정상급의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티켓오픈은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구미시민 대상 조기예매 50% 할인 혜택이 있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티켓구매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그램 및 티켓판매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umigimf,com)를 참고하면 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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