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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어린이세상·대구교대, 지역 상생형 교육 모델 시동

기사입력 : 2026-07-21

지난 18일 진행된 대구어린이세상·대구교육대 ‘신나는 영어놀이 교실’ 활동 모습.[대구시행복진흥원 제공]
지난 18일 진행된 대구어린이세상·대구교육대 ‘신나는 영어놀이 교실’ 활동 모습.[대구시행복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어린이세상이 지역 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형 교육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대구어린이세상은 대구교육대 영어교육과와 손잡고 놀이·활동 중심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신나는 영어놀이 교실’을 기획, 지난 18일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구어린이세상 꿈누리관 꿈빛마당에서 열린 수업에는 대구교대 영어교육과 임재현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 멘토단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게임, 노래, 신체활동, 역할놀이 등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활동을 즐기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신나는 영어놀이 교실’은 이번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씩(총 6회)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회차별 모집 기간에 대구어린이세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희 대구어린이세상 관장은 “조기 마감될 만큼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적 자원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상생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어린이세상은 2026년부터 대구행복진흥원이 대구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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