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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핼러윈 앞두고 동성로 클럽골목 현장 점검

기사입력 : 2026-10-31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소방안전본부는 핼러윈을 앞두고 30일 동성로 클럽골목 일대에서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핼러윈 기간 클럽과 유흥 시설이 밀집한 동성로 일대에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구간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에 필요한 진입·이송 경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태한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현장을 찾아 인파 밀집 예상 구역과 병목구간, 소방차량 진입로와 소방활동 공간, 구급대 접근 및 응급환자 이송 경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좁은 골목에 인파가 집중될 경우 넘어짐이나 압박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을 확인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환자 이송을 위한 현장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김태한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인파가 밀집하는 좁은 골목에서는 작은 위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구조·구급 대응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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