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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원전 최초 통합 대드론 방어체계 구축
기사입력 : 2026-06-17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6일 국내 원전 최초로 통합 대드론 방어체계를 적용한 물리적 방호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법 드론 침입과 지상 침입자 침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관계자가 참관했다.
드론 대응 훈련에서는 원전 최초로 도입된 레이더 장비로 불법 드론을 탐지·식별한 뒤 무력화했다.
주간에 진행된 드론 침입 대응훈련에서는 국내 원전 최초로 도입되어 시범 운영 중인 레이더 장비를 활용해 원전 부지에 침입한 불법 드론을 탐지·식별한 뒤 이를 무력화했다.
또 야간에 진행된 지상군 침입 대응훈련에서는 해병대의 적외선 탐지 드론을 활용해 침입군의 위치를 침입 즉시 파악하고 발전소 방호구역에 진입하기 전 청경대·특경대가 전원 제압했다.
권원택 본부장은 “앞으로도 첨단 방호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안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