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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영천, 개장 코앞 두고 추석 온정 배달

기사입력 : 2026-09-04

[렛츠런파크 영천 제공]
[렛츠런파크 영천 제공]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은 추석을 앞두고 4일 경마공원 인근인 금호읍과 청통면 일대 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풍성한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한가위 사랑 나눔 안부 확인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경마공원 인근 노인정 7곳을 돌며 39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한가위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앞서 마사회는 지난 7월 실전 모의경주 준비 기간에도 인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실버카(보행보조기)인 ‘효자발’ 37대를 기증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든든한 다리가 돼준 바 있다.

특히 올해 2월부터 영천시(官), 지역 시민단체(民)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실질적인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문제 해결형’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영천시의 높은 고령화 비율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사회는 올해 지정 기부금을 투입, 6대 핵심 과제를 실행 중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영천의 진정한 개장은 화려한 시설을 여는 것이 아니라 영천 시민들의 마음속에 진정한 이웃으로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오는 11일 문을 열 렛츠런파크 영천은 경마를 시행하는 공간을 넘어 영천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보듬고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사회공헌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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