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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연휴 맞아 문화행사 풍성
기사입력 : 2026-09-21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지역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문화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상주박물관(24~27일)과 경산시립박물관(26일), 청도박물관(24일), 예천박물관(19~20일)에서는 국악 공연, 윷놀이와 투호, 송편 만들기 등이 열린다.
안동 하회마을(26~27일)에서는 전통 생활문화를 재연하고 장인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경주 양동마을(25~26일)에서는 투호와 윷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영주 소수서원(24~26일)에서는 전통 풍물과 문화예술인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인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추석 연휴와 함께 개막해 다음달 4일까지 중앙선 1942 안동역과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국내외 탈춤공연과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 광장(24~26일)에서는 무드 등과 열쇠고리 만들기, 보물찾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엑스포 대공원(24~25일)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와 태권도 퍼포먼스, 성악 힐링 공연 등이 펼쳐진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경북 곳곳에서 전통문화와 세계유산, 축제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한 만큼 가족과 함께 경북에서 즐겁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