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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문화예술 공연으로 교직원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기사입력 : 2026-11-01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파릇하우스 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파릇하우스 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달 29일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교직원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파릇하우스가 참여해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선보였다. 교직원들은 공연을 통해 장애인의 삶과 사회적 편견을 돌아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태도와 장애 감수성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교육에서는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 인권 보호,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재활 관련 법·제도 등을 다뤘다. 장애인의 자율성과 자립을 존중하는 태도, 보조기구와 편의시설의 접근성 등 실질적인 인식개선에 필요한 내용도 함께 공유했다.

영남이공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이 동등하게 존중받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대학 내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모문희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교직원들이 장애를 지식으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예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며 “공연에서 나눈 공감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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