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대구경북

대구경북

대구시행복진흥원, 장거리 진료 잦은 백혈병·소아암 환자 가족에 맞춤형 교통비 지원

기사입력 : 2026-09-03

대구시행복진흥원 정하진 지역사회서비스팀장이 백혈병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전달될 10만 원 상당 교통카드 200매(총 2000만원) 지원 기념 피켓을 들고 있다.[대구시행복진흥원 제공]
대구시행복진흥원 정하진 지역사회서비스팀장이 백혈병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전달될 10만 원 상당 교통카드 200매(총 2000만원) 지원 기념 피켓을 들고 있다.[대구시행복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원은 백혈병·소아암 환자가족의 이동 및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맞춤형 교통비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따라서 대구행복진흥원은 총 100가구에게 1가족당 10만원 상당의 전용 교통카드 총 200매(가구당 2인 기준)를 지급했다.

사업 재원은 대구시와 iM유페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관 협력으로 추진 중인 ‘다(多) 함께 대구로(路)’ 교통복지사업 기금이 활용됐다.

최희재 원장 직무대행은 “잦은 병원 방문과 고된 치료 과정으로 육체적, 경제적 고충을 겪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이번 지원이 작으나마 실질적인 위로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많이 본 기사

이남철 고령군수 지병으로 별 [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가 식도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65세. 2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남철 군수는 전날 새벽 1시께 식도암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했으며 이에 따른 장례는 3일까지 3일간 ‘고령군장’으로 거행된다. 따라서 고령군은 ‘고령군 군장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정광호 부군수와 나영완 고령군 의회 의장이 공동 위원장으로 이뤄진 고령군장례추진위원회를 긴급 구성했다. 이 군수는 지난달 식도암을 진단받고 30일 간 병가를 낸 뒤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79년부터 고령군청에서 근무해온 이 군수는 2022년 고령군수로 당선된 이후 최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고령군수 권한대행은 정광호 부군수가 맡는다. 발인은 오는 3일 오전 8시이며 8시 30분부터 고령군청 광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한 후 합천추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