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대구경북

대구경북

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2호기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

기사입력 : 2026-09-13

[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권원택)는 지난 10일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대비한 신월성2호기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원자력안전위원회·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와 경북도·경주시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은 방사선 비상 사고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합동 시행한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발전소 정지와 원자로냉각재 누설, 전원 상실 등 복합적인 비상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월성본부는 방사능방재 조직의 발족·운영을 비롯해 주민 보호조치, 방사선 감시와 비상 진료, 원전사고 수습 등의 비상 대응 능력과 원자력안전위원회·지방자치단체·원자력 사업자의 의사 결정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권원택 본부장은 “원전의 방사성물질 누출 시 위기대응 메뉴얼에 따라 비상조직 구성원들의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많이 본 기사

안동시, 옥야동 천리천 제2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 안동시는 천리천 제2교 철교 상부 구조물 철거 작업에 따라 오는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천리고가교 하부 홈플러스 방향 구간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제한한다. 이번 철거는 옥야동 폐선부지에 추진 중인 ‘안동 옥야동 늘솔길 조성사업’ 구간과 옛 안동역사 부지를 연결하는 보행교 설치를 위한 사전 작업이다. 대상은 과거 양측 구간이 철거된 뒤 중앙부에 남아 있는 폐선 중앙선 철교의 상부 구조물이다. 작업 당일에는 천리고가교 하부 홈플러스 방향 일원이 전면 통제된다. 철거한 구조물을 운반하는 동안에는 작업 구간에서 안동탈춤공연장을 지나 안동우편집중국 앞 구 안동역사 부지 진입로까지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통제 시간에는 현장 안내에 따라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