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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하반기 농업인 현장 실증교육 실시

기사입력 : 2026-10-18

[울릉군 제공]
[울릉군 제공]

[헤럴드경제(울릉)=김병진 기자]경북 울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서면 남서리에 위치한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농업인 현장 실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작물 재배에 필요한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익히고 영농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마가목과 물엉겅퀴가 울릉도의 새로운 대체작물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명확한 목적성과 비전을 집중 조명했다.

마가목 교육에서는 묘목 생산을 비롯해 봄철 전정 요령, 굴벌레나방 등 주요 병해충 방제 방법과 지제부 약제 처리 등 생육 단계별 관리 기술을 다뤘다.

물엉겅퀴 교육에서는 종자 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모 제거와 자연건조 방법을 실습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과학영농실증시범포 본래의 기능을 적극 살려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기술보급을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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