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대구경북

대구경북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 후 첫 합동 소방훈련…재난 대응체계 점검

기사입력 : 2026-11-02

[렛츠런파크 영천 제공]
[렛츠런파크 영천 제공]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이 정식 개장 이후 첫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2일 렛츠런파크 영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관람대와 전면 광장에서 영천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9월 렛츠런파크 영천 정식 개장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대규모 실전형 소방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관계자와 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람대 2층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진압과 관람객 대피, 부상자 응급구조, 소방차량 출동 및 합동 진압 등 실전형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화재 신고부터 대피 유도, 응급구호까지 재난 대응 매뉴얼의 현장 작동성과 기관 간 공조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렛츠런파크 영천 운영처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반복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무재해 경마공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많이 본 기사

한울원자력본부·15해안감시기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9일 15해안감시기동대대(이하 15해감대대)와 원전 방호태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그동안 통합방위법에 따라 경계협정서를 체결하고 불법 드론, 해상 위협 등에 공동 대응해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에 대비해 협력 범위를 넓히고 원전 방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드론체계 도입 단계부터 군과 공동 검토, 보유 장비·자원 상호 연계, 정보 공유 등 공조 체계 개선, 군 ‘레드 팀(Red Team)’을 활용한 방호태세 점검 등이다. 박종도 15해감대대장은 “드론을 활용한 위협이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군과 원전의 대드론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방호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희 본부장은 “드론 등 안보 위협이 고도화되면서 원전 방호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15해감대대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