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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동아오츠카와 담수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강화

기사입력 : 2026-11-04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지난 2일 경남 창원시 광려천에서 진행된 담수생물다양성 공동 조사 현장에서 동아오츠카㈜ 관계자들과 만나 내년도 협력 방향과 민간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동 조사는 양 기관이 지난 7월 체결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9월 실시한 공동 조사에서 한국 고유종인 주름다슬기의 서식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광려천에 출현하는 생물종과 개체 수, 수질 자료 등을 정기적으로 축적해 담수생물다양성과 서식 환경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날 조사에는 용석원 관장도 직접 참여해 현장 활동의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살폈다.

특히 기업과 시민들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보다 쉽고 보람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용석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참여자들의 현장 의견은 사업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협력 활동을 개선하고 담수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민간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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