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대구경북

대구경북

영천시, 2026 공동축제 평가보고회 개최…내년 축제 발전방안 모색

기사입력 : 2026-11-04

[영천시 제공]
[영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 영천 공동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 성과 분석과 내년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병삼 영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축제 주관단체 관계자, 평가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공동축제에는 제52회 영천문화예술제, 제24회 영천한방축제, 제14회 영천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구이 축제 등 4개 행사가 열렸으며 총 10만 6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영천와인페스타는 시음회와 원데이 클래스 등을 통해 매출 9000여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별빛한우구이축제도 현장 소비 활성화에 힘입어 매출 2억 1000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62.8% 성장했다.

영천문화예술제는 다양한 체험·전시와 왕평가요제로 호응을 얻었으며 한방축제는 도깨비 캐릭터와 키즈존, 무료진료 및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다만 주말 방문객 집중에 따른 주차난과 교통통제, 먹거리 부스의 연기·냄새 관리, 지역 업체 참여 확대 등은 개선과제로 제시됐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방문객들이 영천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지역 관광상품과 축제를 적극 연계해야 한다”며 “내년에는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많이 본 기사

경북보건대, 신중년 아로마공 [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보건대가 지역 중·장년층과 신중년의 자기계발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실버아로마공예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일 경북보건대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이번 교육은 ‘2026년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앵커)’ 신중년 도약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아로마와 에센셜 오일의 특성 및 활용법을 익히고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기초 이론부터 작품 제작까지 경험하며 생활기술과 뷰티 분야의 실용 역량을 높이고 창의적인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습득한 기술을 여가생활뿐 아니라 지역사회 활동과 연계하고, 향후 소규모 작품 제작 및 판매 등 경제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초역량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은직 총장은 “이번 교육이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