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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9개 신규 선정…과메기·포랑이 굿즈 강화

기사입력 : 2026-10-21

제2회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새롭게 선정된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포항시 제공]
제2회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새롭게 선정된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포항시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다양화해 기부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특산물과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포항시는 최근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4개 업체의 답례품 9개를 신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과메기와 수산물 등 기존 대표 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캐릭터 ‘포랑이’를 활용한 굿즈를 추가해 다양한 연령층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답례품에는 과메기 야채세트와 해초야채과메기를 비롯해 반건조오징어, 자숙문어 등 수산물이 포함됐다.

벌꿀세트와 스틱형 벌꿀도 추가됐으며 포랑이 키링세트와 얼굴쿠션, 누운인형 세트 등 캐릭터 상품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과메기가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포항사랑상품권과 쌀, 오징어가 뒤를 이었다.

포항시는 기존 인기 품목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먹거리와 캐릭터 상품을 다양화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전 세대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은 “대표 특산물의 구성을 강화하고 포항을 상징하는 포랑이 굿즈를 추가해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지역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담은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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