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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보건소 신청사 개소…군민 건강 100년 새 출발

기사입력 : 2026-10-19

[청도군 제공]
[청도군 제공]

[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경북 청도군은 19일 화양읍 청화로 청도군보건소 신청사 앞마당에서 군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청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지역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고 군민 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354억원을 투입해 6년간의 사업 끝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442㎡ 규모로 조성됐다.

신청사에는 감염병대응센터와 통합건강상담센터를 비롯해 농업인재활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들어섰다.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등 전문 진료 기능도 갖췄으며 건강체험전시관과 보건교육 공간, 북카페와 커뮤니티실 등 군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청도군보건소는 이번 개소를 계기로 기존 진료 중심 기능에서 나아가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새로운 신청사를 기반으로 군민 곁에서 더 가까이 살피고 세심하게 돌보며 필요한 순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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