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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중국 칭다오서 동문회 창립…현지 네트워크 강화
기사입력 : 2026-10-22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가 중국 동문회를 창립하고 현지 동문 간 교류와 국제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중국 칭다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국 각지의 동문과 유학원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동문회 창립 및 동문 초청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졸업생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동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교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베이징과 상하이, 산둥 등지의 동문과 유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성한기 총장과 윤종인 국제처장 등 대학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 소개와 주요 성과 및 국제교류 실적 보고, 우수 협력기관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중국 동문회 초대 회장 취임식과 주요 동문 소개, 교류의 시간이 마련돼 동문회 출범을 알리고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초대 회장에는 중국 현지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주윈펑(朱云峰) 동문이 취임했다. 주 회장은 “중국 동문회가 동문 간 교류를 넘어 서로의 성장을 돕고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양쥔 동문회 명예회장은 중국 동문회의 안정적인 출범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성한기 총장은 “중국 각지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이 모교라는 인연으로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이번 동문회 창립이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고 대학과 중국을 잇는 교류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