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대구경북

대구경북

대구 군위군, 지역안전지수 자살 분야 3년 연속 2등급 달성

기사입력 : 2026-11-06

군위군청사 전경.[군위군 제공]
군위군청사 전경.[군위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군위군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자살 분야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2등급을 유지했다.

6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교통사고와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역량을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을 의미한다.

군위군은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군위읍과 부계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생명존중 병·의원과 약국 8곳을 운영하고 있다.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정신건강서비스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노년층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인 ‘보물함(보고, 물어보고, 함께하는 이웃)’을 추진해 생활지원사를 생명지킴이로 양성하고 어르신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10개 마을 295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해 음독사고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자살위험군 의뢰 건수는 2024년 대비 2026년 2.8배 증가했으며 사례관리 대상자도 2배 이상 확대되는 등 위기 대상자 발굴과 관리가 활발해졌다.

군위군은 이와 함께 자살 위해수단 판매환경 개선과 근로자 자살예방사업인 ‘마음쉼터’ 운영 등 생애주기별·생활터별 맞춤형 정신건강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안전지수 자살 분야 3년 연속 2등급 유지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많이 본 기사

금호건설, ‘형곡 센트럴 아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금호건설은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공급하는 ‘형곡 센트럴 아테라’의 견본주택을 오는 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형곡 센트럴 아테라’는 형곡3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77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1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로는 59A1 106가구, 59A2 29가구며 특별공급 74가구와 일반공급 6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형곡동은 학교와 학원가, 상권, 구미차병원,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지역이다. 형곡근린공원과 금오산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형곡동에서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구미에 처음 적용되는 단지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형곡 센트럴 아테라’는 일반분양 물량인 전용 59㎡에는 4Bay 3룸·2욕실 구조와 맞통풍 설계를 적용하고 드레스룸